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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무지개 회에서 전번에 이런 걸 행하기로 했답니다. 나이많은 홀로서기.
    무슨얘긴고하면?앞으로 나이더들면 부부가 한날 한시에 갈수가 없다.
    그러면 지금부터 차근 차근 준비를하자 이생명 끝나는 날까지 먹는것 입는것
    청소 그다음 잡일까지 둘이 살드라도 혼자같이 일할줄알고 즐겁게사는 방법으로
    남자라고 늙어 처량하지않게 냄새나지않게 운동 열심히하고 부지런하며 지인들과
    즐겁게 사는 방법 그렇게 하기로....꼭 실행하자고.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2.16
  • 답글 그럼요
    나이가 들수록 가사를 분담해서
    내가 혼자 되었을때를 대비 해야죠
    과부 삼년에 쌀이 서말인데
    홀애비 삼년에 이가 세되라고 하잖아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18
  • 답글 나이가 들면 첫째로 편안하게 보여야 되요
    그러기 위해서는 운동 열심히 하면서 생활에 활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술담배를 줄이고 말수도 줄이고 누가 좀부족해도 탓하지말고 멋쟁이 영감으로 늙어가면 좋겠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2.17
  • 답글 아주 좋은 지적이십니다^^
    아내보단 남편이 먼저 떠나는게 어느면에선
    편리하고 좋을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자금도 옆지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나같은 경우..이런 류의 글 읽을때 마다 가슴이 철렁거립니다.
    전 말합니다.
    절대 죽을때 까지 재산은 주지말고 죽을때 까지 가지고 있으라고..
    이런 글 읽으면 마음이 아픕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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