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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교 살리기에 성공하여가는 전주 중앙 초등학교.
    한때는 전교생이 4,000명에 달하고 명문중에 명문이었던
    전주 중앙초등학교가 지금은 전교생이 220명의 미니 학교.
    마음 아파하던 동문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합심하여 학교를 살려내고 있다,
    인근 한옥마을의 예술 문화프로그램을 정규 과목에 접목을 하고,
    다양한 체험 학습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번 졸업식에선 46명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여기에 힘입어서 작년 신입생이 27명 이었는데
    금년 신입생은 34명으로 7명이나 증가를 하였다,
    손 놓코 바라만 보던 타 동문들도 너도 나도 참석을 한다니
    우리는 여기서 동문님들의 역활을 본 받아야 하지 않을까?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18
  • 답글 자계왕민 님 같은 선배가 계셔서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사이 초등학교 학생이 줄어 패교하는 학교가 많이 있지요.
    많은 노력으로 모교를 부흥 시키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2.18
  • 답글 조카의초등교 입학식에서 적은 아이들보면서 많이놀랐어요,뉴스에서 아이가적다는 말은 남의얘기려니 했나봐여
    님과같은 노력이 학교를 살리고 그래서 실업률줄이고 , 더좋은 세상 만들기가 이렇게시작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참 멋지십니다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3.02.18
  • 답글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폐교가 되어 학생이 한명도 없답니다
    재경동문들이 나서서 건물이 없어지는것은 면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매년 재경동문 체육대회를 열어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어질지 걱정입니다
    모교를 살려나가는 동문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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