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가 갑자기 그리워서 주문진에 왔답니다. 30년 바닷바람으로 색바랜 아파트 창가에서 바라보는 항구와 찬바람 가득한 바닷가의 산책길도 호젓하고 괜찮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몸부림인듯 지금 이곳에는 세찬 눈바람이 몰아치는데 굉장하네요^^.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2.18
답글부럽네요 아름다운 시간 많이 간직하시길 바래요 멋진모습이 그려집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2.20
답글겨울 바다는 혼자가심 좀 청승 스럽죠,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 같이가서 손을 꼭옥 잡고 거닐어야 제 맛이죠.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2.19
답글겨울 바다~~~ 너무 좋아하는데 부럽습니다.. 파도소리 들으며 좋은추억 만드세요..작성자물마루작성시간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