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도 중요하고 학생의 인권도 있어야 하지만, 고등학생의 본분은 좀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대학에 입학하는거다, 차기정부 조각에도 서울대 출신이 절반을 차지하지 않았느냐 가능하면 좋은대학에 입학한뒤로 모든걸 미루워도 된다. 학생의 본분은 오로지 실력을 쌓는거고 선생님과 교육계의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 할수 있도록 보살피고 이끌어 주는거다, 교육부와 대립하여 예산에서도 불이익을 당하고 급기야는 헌법소원까지 내는게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느냐라고 일침을 가하니 옆에 앉아있는 아내가 불안한 표정을 지어 수위를 조절하며 끝맞친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2.19
답글여기서 봐도 서울대 출신들은 좀 남다른데가 잇어요 지방대 출신을 얕보는듯한 야릇한기분 전 고졸출신이라 게임이 안되어서 어디서나 쉽게 어울려도 별손해없는데 대졸끼리는 은근히 따지는게 있어요 그런걸 보면서 학생의 목표는 보다 열심히해서 좋은대학을 가고봐야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명문대 출신에 걸맞는 직업을 구하려고 하다보니 아직도 힘든사람이 주위에 많아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2.20
답글제대로된 학교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점 절대 공감합니다. 거기에 걸맞는 행정도 뒷받침되어야죠. 자계왕님같은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참된 교사보단 그저 월급쟁이 선생님이 많아지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2.19
답글요사이 어디를 바라봐도 너무 한심한게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이 나라를 끌고 갈 우리 아들,딸 교육현장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옵나다. 미래 교육자를 꿈꾸는 자식을 둔 아버지로써 수요와 공급은 생각치 않고 학생 모집하여 고급 실업자로 만든 정책폈든 어떤 넉빠진 인간이 이번 대선 중 표 달라고 외치는 모습보며 분노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있는 아들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 임용고시 합격 못하고 가정생활마저 책임 져야했다면 그 부담은 어떤 모양였을까요? 또 대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밥그릇 안 빼앗기려 학생 감원해 선발하지 않는 인간들..그게교육자 입니까? 강아지 친구들이지 ^^^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