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징글 징글하다..라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 말을 지금 내가 입에 달고 산다.. 무슨 말인고 하니 검사 받는데 주사를 맞기 때문에 징글징글하다. 의사에게 검사는 하루에 한가지씩 하자고 제안했다.
인간 인체가 이렇게 오묘한지 처음 알았다. 세상의 창조주가 인간을 만들때 처음 움직이기 시작하면 죽을 때 까지 멈추지 않는게 인간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큰 병원에 환자가 넘쳐나는 세상.. 각자 위치에서 어려운사람을 만날때가 가장 마음이 아프다. 우리 모두가 걱정없이 살아가는 고은 세상이 되었음 좋겠다.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회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2.19
답글검사가 힘든가봐여.. 지치지마시고 힘내세요작성자가시여인작성시간13.02.20
답글우리 나라가 의료 수준에 비하여 수가가 낮은 편이래요. 외국에 나가서 살고 계시는 분들도 한국에 들어와서 검진을 받고 입원을 하더군요. 어차피 검사를 하시는 김에, 빠짐없이 철저히 하셔서 앞으로를 건강하게 살의세요. 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2.20
답글우리같은 소시민이야 경영엔 모르지만 미국에선 미국의 stytle이 있을꺼고 한국은 한국의 관습이 있겠죠? 많은 교포분들이 우리나라에서 검진 치료를 받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 합니다.' 여러번 말씀 드렸지만 1980년도 미국에 이민갈 기회가 있었지만 전 우리나라에서 살길 원했습니다.작성자고려51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2.20
답글한국병원은 환자가 많으면 흥하는데 미국은 환자가 많아도 망하는 병원이 많아요 무조건 살려놓고 봐야되는 그리고 치료비는 한달에 5달러 10달러 평생을 갚아야되지요 또한 한국은 병원이 의사를 고용하지만 미국은 의사가 병원을 고용합니다 의사들한테 찍히면 병원 문닫아요 환자를 안보내주거든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2.20
답글큰병원에서 제대로 건강검진을 받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100세 시대를 위해선 중년때 건강검진이 꼭 필요할것 같아요. 고려51님의 징글징글이 싱글벙글되시길^^ 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