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을 자청하고 또 거기서 운영 위원장을 하는둥 나름 열심히 학교에 봉사를 하는거죠. 내 나이 60과 운영위원장 10년이 맞아 떨어져 운영위원장에서는 과감히 은퇴를 하였지만 지금도 완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학교, 저학교에 끼어들곤 하지요. 맨발로 뛰어노는 아이들을 위해서 유리 조각을 줍지는 않치만, 봉사단체나, 시,도의원님들의 활동비에서 도움을 받아 학교에 불요불급함을 달래주기도 하죠, 물론 사항이 크면 교육청 예산에 도움을 받지만 여기저기 쫓아다니며 고개 숙이는 짖을 대신하여 주기를 많이 하죠. 전 기계과를 졸업한후 필요에 의해서 토목과를 다시나온 기술자 출신 전자제품 납품 업자 입니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2.20
답글제 아들이 토목과 다녀요..재미있어 해서 참 다행이다 하거든요..중 고교때성적이 좋아야만 대학생활 잘 하는게 아니더라고요.그래서 참 이쁜 아들에요 .궁금한거 있을 때 멋진 분이 있다고 말해야겠어요..좋은날 되세요작성자가시여인작성시간1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