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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만에 전통시장에 보름에 깰 부럼을 사러갔었다.
    여기가 우리사람사는 냄새가난다 한됫박에 얼마요?
    두되살건데 덤좀 많이 주시요. 사보시요 덤 더드릴게...
    땅콩이 잘볶아졌오? 맛보시요. 맛있네 고소하고 두어되주시요
    이맛이 우리의 전통이라 떠들에하고 그래서 정월달 한보름이 가는군요....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2.23
  • 답글 저도 보름맞이 물품은 재래시장에서 구입하자고하고 아내와 같이 재래시장에 가 보았는데
    정말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좋았고요, 아내의 먼 친척 언니는 마구 덤으로 집어 주는 바람에
    조금은 민망하고 자주자주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25
  • 답글 우리 어머니들의 사랑이 깃든 장소가 재래시장 맞아요. 그곳에 가면 덤으로 얹어 주는 정이 있거든요^^
    사람사는 냄새 나는 곳이란 호민님의 생각에 동감이예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2.24
  • 답글 땅콩장사의 됫박을 보고 무지 놀란적이 있어요
    그사람들의 손놀림이 마술사같아서 어찌나 빠른지
    싹싹하면 벌써 땅콩은 봉지속에 됫박에는 땅콩가득
    하도 신기해서 자세히 지켜봤더니 됫박 바닥이 반이 막혔어요
    그래야 많이 남겠지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2.24
  • 답글 우리 동네는 4일 9일장인데 볼거리가 많아서 좋아요~~ 먹거리도 많고~~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3.02.23
  • 답글 전통시장이 더 정겨워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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