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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에 동기들을 만났는데 아는 얼굴보다는
    모르는 얼굴이 많았다.
    열열히 환영 받았고 옜날 이야기 또 우정어린 자리였다.
    멀리에서 동창을 위해서 자릴 만들어 주겠다는 친구들
    바램만 받고..모든 계산은 내가해 더욱 정말 좋았다.
    다음 날 사촌들과의 점심을 끝내고 귀가하는 마음은
    여러가지로 서운하기만 했다.
    다음 달엔 시간이 허락하면 서울모임에 찿아갈까 생각 중이다.
    이번 전주 방문으로 고 2 때 여친을 찿았는데 너무 반갑게
    전화를 받아 주었다 그런데 난 한번도 잊어 본적이 없는데...
    그녀는 처음엔 기억하지 못해서 좀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참 수줍은 소녀였는데..지금도 아~ 하든 그녀 숨소리가 들리는듯^^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2.25
  • 답글 시시 각각 10대시절 추억의 감정으로
    다가올 파릇한 봄과 함께 회춘 하시길^^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2.26
  • 답글 한번 만나기 위해 신고 출신들에게 수소문 해 보았는데 같은 기수가 아님 찾기가 어렵더군요,
    70세인 고2 여친이 알아보고 받갑게 반겨서 즐거운 마음이셨겠어요, 전주를 잊지는 마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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