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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웃 어른들에 대한 경노사상이 무뎌지는것 같아 왠지 씁씁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옛시조 하나가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이고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거니 돌인들 무거우랴
늙기도 서러운데 짐 조차 지실까 -정철-
작성자 조용한 남자. 작성시간 13.03.05 -
답글 주름은 인생의 계급장이라 생각해요. 그러므로 상관(?)을 존경히고 예를 갖추는게 마땅하다 생각해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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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경노사상으로 대우받는 시대가 아닌 어떻게하면
노인으로써 존경을 받을수잇을까가 더 시급한것 같아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3.06 -
답글 요즘 초등학교에선 효 교육을 하지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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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중년도 반성을ㅡ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