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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손주보느라고 몸이 엉망이다
정말 속상하다 그러나 어쩌리 손주도 기여운걸
도대처 인생은 무얼 꿈꾸는가
완벽이란 없으니 그저 오늘도 아내가 얼굴에 미소가 그립다
손주놈 나중에 두고보자 작성자 황금꿀꿀돼지 작성시간 13.03.06 -
답글 몇일전 장모님과 통화를 하는데 요즘 경로당에서는 손자손녀를 맏아서 기르지 않는 방법을 가르켜 준답니다
며느리나 사위가 아이를 맏기로오면 같이 밥을 먹으면서 물에말은밥을 한숟갈 입에넣고 우물우물하다가 반을 뱃어 아이입에 넣어주면 기겁하고 도로 데리고 간답니다 그리곤 두번다시 맞길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경로당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방법을 가르켜 주기도 한답니다 부모들도 좀쉬게 넵두면 안되나....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3.07 -
답글 옛말에도 애 볼래, 밭멜래 하면 밭을 멘다고 하지요, 애 보는게 아주 중노동 이람니다,
아내분 위로해 드리시고 안마라도 해주곤 하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