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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대답은
형님 내가 농협 출신도 아니고,
또 내 친구들은 다 은퇴를 했는데
내가 어떻케 하겠소, 다른분에게
부탁을 해보세요 하며 정중히 거절을 하지만
전화를 끈지않코 계속 부탁만 해대니---
몇일간 시간을 주면 알아봐 주겠다며 전화를 끈코
또 짐을 지게된데 후회가 앞서지만, 이게 업인가 하고
또 전화를 걸어 알어볼 준비를 한다.
뒤로 알아보니, 내가다니던 회사의 지역 대리점에서
기계를 구입하며 나를 찾아 달라고 하여
그 대리점에서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내 전화를 알았단다
똑똑해서 택함을 받은건가, 만만해서 짐을 떠 맡는건가?
아마도 만만하니 짐을 떠맞는 거겠지---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07 -
답글 한마디로 팔자네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부탁받을 위치에 있다는것입니다
왕민님께 부탁하기까지 얼마나 많이 망설이고 생각했겠어요
나쁜일이 아니면 도울수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렇게 하시겠지만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