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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도 맑고 잔풍하고 따듯하다 겨울옷은 벗어두고
얇은 운동복을 꺼냈다 마음도 고연스레 흔들림이 이것이 나이먹은 춘심인가?
이제 환갑은 젊은이라더니 나도 그축에 속함인가? 요즈음 인생 백세라는데
그럼이제부터 " 묵은지맛 살 맛에 힘을쏟아볼까?" [언제나 부지런히 열심히
이삶이 끝날때까지..]시작은 끝날때까지.....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3.09 -
답글 죽을때 멋지게 죽어야지 가족 모두를 고생시키면 어떻해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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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래사는것도 좋겠지만 노인냄새가 나지않게
깔끔하게 살고싶은 마음입니다 오늘도 멋있게 늙어가기위해
우리모두 노력하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