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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 두번째 월요일!
하루의 시작은 출근 하는 시간부터 시작하고
한주의 시작은 월요일 부터 시작하니
오늘이 삼월의 두번째 주가 시작하는 날이다.
벽에 부착되어있는 월중행사계획표 칠판엔
이번주는 거의 새카맣케 기록되어 있다.
겨울을 핑게로 거의 전화로만 일을 진행 했으니
이제는 얼굴을 보며 커피라도 나눠 마시며 일을 해야지.
겨울과 여름에 출장을 자제하는 나에겐
소중한 시간들이고, 또 주 5일근무제니 더욱 더 바쁜것 같다.
대지에 푸릇푸릇 새싹이 돋아나듯이 우리님들 마음에도
희망의 새싹이 하나하나 돋아나길 간절히 기원해 본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11 -
답글 봄은 이래서 좋은가봅니다 사람도 만나고싶고
따뜻한 커피도 함께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계절
이계절에 모두의 마음이 봄처럼 포근해지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