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 어제는 ㅈ군에 갔었다. 얼마전 후배가 부군수로 취임을 했고 몇일전 친구가 중학교 교장으로 취임을 했기에 평소 잘아는 군의원과 기자 몇명을 불러내 점심을 약속했다. 아내가 잘 알고 몇년째 모임을 한다는 교육장도 초청 대상이었으나 점심에 선약이 있어 잠깐 차한잔 하러 청에 들렸다. 어제 미리 전화로 약속을 하고 갔는데 선 손님이 있다기에 아내만 남겨두고 관리과장을 만나 차한잔 하고 가보니 그때도 대기 상태다 부속실 아가씨에게 손님이 오셨다고 고했냐니 그때사 고하며 결재중이니 5분만 기다리란다 10분을 더 기다려도 긑이나지 않키에 성질이 급한 난 드디어 폭팔을 했다. 미리 전화 약속을 하고 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