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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화이트 데이의 사탕 선물을 주며 정중히 그리고 간곡하게 사과를 했다.
화가 난게 당신에게 화난것은 아닌데 옆에 당신만 있다보니 불동이 당신에게 튀었는데,
내가 화났다고 당신에게 화풀이 한것만은 정말로 미안하다, 내가 나를 자제하지 못했으니
당신이 이해해 주시길 간곡히 빌께 화풀고, 그리고 사실은 난 관리과장에게 찾아가 잡담도 하고
오미자차도 한잔 마셨는데, 쓴 커피한잔 마시지 못하고 앉아있는 사랑하는 내 아내가 안쓰러
폭팔 했노라고, 교육장이 당신 친구라고하니 더욱더 화가 났기에 그랬으니 이해를 하시라고---
그러나 내 아내를 무시한 그 교육장은 꼭 당신에게 정중한 사과를 하게 하겠노라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15 -
답글 자계왕민님의 진심을 사모님이 더욱 잘아시겠지요
부부간의 사랑이 저까지 기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