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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전 부터 시간을 잡자던 후배가 찾아왔다.
    인조잔디를 호남총판을 내게 되었다며, 전북 판권을 주겠단다.
    그리고 어채피 건설업을 하셨으니 전북의 시공권도 주겠다 한다.
    난 거절을 한다, 그러니 후배는 아쉬워 하며 날 설득하려 든다.
    이런 이야기를 해본다.
    어느 회사든 처음에는 영업권을 광역화 하지만
    뜻대로 순항을 하면 영업권을 소규모로 세분화 한다.
    그럼 처음 시작한 사람의 시장 개척비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냐?
    필요할때 요청하면 도움은 주겠지만, 판권에는 욕심이 없다.
    새로운 업종을 택해서 뛰어다닐 열정은 없어진것 같다는 말로
    후배를 달래고 달래서 상담을 맞친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22
  • 답글 영업권을 소규모로 세분화 한다는 소리에 머리가 몇번이고 끄떡여 지네요
    이젠 너무 힘든거 하지마시고 그냥 관리하는 자세로 편안한 시간을
    많이 가지시길 바라겟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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