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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에 체력단련을 열심히 하는데도 장사가 끝나면 골반이 다 아프네요
    집사람은 눈이 때꽁하고 나는 골반이 얼얼하고 아직 한참더 일을 해야 되는데......
    우리집에서 바로 내려다 보이는곳에 골프장이 두개가 있어요
    가끔씩 집사람과 치기도 했는데 지난달부터 모두가 맴버슆으로 바뀌어 이젠 다른곳으로 가봐야 되겠어요
    여긴 골프장 클럽하우스가 바로 경로당 입니다 한달에 250달러면 맴버가 될수있는데 한달내내 공짜로 칠수있고
    간단한 식사나 술도 한잔할수있어 비오나 눈오나 날만새면 모이는곳이 골프장입니다
    은퇴하고 일이 없는 노인들 한테는 참 좋은것 같아요
    나도 나중에 은퇴하면 그분들 처럼 똑같은 삶을 살것 같네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3.24
  • 답글 얼마나 서있으면 골반이 아플까
    건강유지하시며 오래오래건강을 빌께요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3.26
  • 답글 콘크리트 도심에서 사는 이들에게는 부러움의 장소가 골프 딸린 동네라는 생각이 들어요. 히블내미님 부부 모두 건강한 봄날 맞으시길^^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3.25
  • 답글 하루종일 서서 서성이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쉬는 시간이 주어짐 서있는채로 짝발을 딛으람니다
    짝발이 무어냐고요, 한발에 무게 중심을 주고 서는거죠
    즉 벽돌한장 정도의 높이로 몸의 무게 중심을 흐트리라는 말입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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