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추억 젊은날 직장에서 인연을 맺어 30년이 넘은 세월을 형이야 아우야 하고 지내는 친구가 찾아왔다. 아들만 둘인데 큰 아들은 경찰공무원, 둘째 아들은 소방공무원이 되어, 일찍부터 마누라와 둘만 생활하는 친구다. 작장에 지인 소개로 면접을 맞친 전무님이 꼭 당신닮은 친구가 입사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신 친구, 처가가 내 처가와 옆동네라 더욱 친해진 친구, 익산이 직장인데 우리는 전주에 살기에 퇴근길에 소주잔을 기울이던 부하직원이며 친구 였는데, 지업사를 운영하며 장판은 직접 시공을 하며 욕심없이 살기에, 내가 공사를 할때는 언제나 영순위로 부르던 나의 멋진 친구와 하루를 보낸다. 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