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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딴짓했는데 기분이짱
나는 일때문에 밖에나가면 그일보고나면 옆도 뒤도 안보고바로 집으로 오는사람인데
오늘은 길가에 꽃이 핀걸보며 나도모르게 걸었다 꽃을 바라보니 어느새 소녀가 된기분 넘무좋아라하면서 꽃향기에 취에 웃기도하고방실거리며 흥얼거렸는데 지나가는사람들이 나를바라보는것이였다
이상하게보였나보다
그런사람무시하고 혼자 행복에 젖어 걸었는데 어느새 집에 다와가는것이였다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3.28 -
답글 좋은시간 흐뭇했겟어요
가끔씩 행복에 푹 빠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3.29 -
답글 남이 날 이상하게 보던 말던
나만 행복하면 그만이죠
단 하나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면서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