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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 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작성자 조약돌사랑방 작성시간 13.03.29
  • 답글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조약돌사랑방님 글에 많이 공감합니다^^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3.29
  • 답글 사람들은 저에게 비즈니스를 키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레스토랑을 넓히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전 안합니다 분면히 키우면 돈은 더벌겠지만
    더 벌어서 머하게요 난 쉬는 시간을 조금더 가지고 싶어요
    왜나면요 하나만 잇어도 먹고 사는데 왜 둘을 가집니까
    그건 욕심이고 그래서 힘들거든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3.29
  • 답글 마음먹기 나름이죠.
    찬물 마시고 이쑤시는 마음을 터득 하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29
  • 답글 누구나 원하는 바램이겠지만 마음비우고 산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닌듯싶네요..
    그렇게 살수만있다면 조금은 외로워도
    참아볼텐데~~~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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