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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언제나
당신은
자취를 두고 가시는 군요
흘리고 간
손짖 윤곽
웃음
주워
돌려드리지 않아도
될 것들이라
가지도록 하지요
요즘의 내 마음 같아서 올려 봅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4.01 -
답글 혹시 봄 타시나요? ㅎ
뜨거운 커피를 마신다
눈물이 난다 ^(^막 ^( ^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4.01 -
답글 짧은 글속에서 많은것을 얘기하시네요
어쩌면 나도 향기로 남을수 있을까 고민좀 해야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