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대화! 정부 시책을 잘 따른 나는 아들만 하나다.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난 정말 하나인 아들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 키웠다. 한화그릅의 회장님이 아들을 폭행한 폭력배들을 사람을 동원하여 제압하고 직접 린치를 가한 사실과 같이 고등학교 시절에 학원가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그 뒷수습에 걱정을 하는 아들을 위해 중무장(?)을 하고 몇일을 뒤따라 다녀주는 극성스런 아버지다. 남보다 더 멋지고, 더 잘난 아들이기를 간절히 바랐는데 나의 기대에 부응하기는 커녕,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만 하고있다. 이제 제자리를 잡고 안정된 생활을 한다면 결혼도 시켜서 새식구와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데---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4.03
답글나이가 들수록 더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요.. 우리 집에도~~~작성자물마루작성시간13.04.05
답글제가 중동에서 근무할때 민혜경이 부른 내인생은 나에것 이라는 노래를 참 많이 들었어요 내뜻데로 내마음데로 살아서 정말 많이도 힘들었어요 아드님께서 부모님이 간절히 바라는 모습으로 하루빨리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