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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은 이야기..
올봄 양지바른 뜰엔 너를심었다
꼭꼭 발로밟아 뿌리 를 뜨지않게
산수유야 너는 커서 나를 즐겁게해주련?
꽃도 열매도 그리고 그늘도....
내가떠난뒤 후손에게도? 너무많이 바램이였나보다
하여간에 잘자래주길바랜다....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4.03 -
답글 역시 봄은 봄이네요...
여기 저기 꽃소식에...나무 심기에...
가장 보람있는일이겠죠..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3.04.05 -
답글 나무는 정성이 지나쳐도 몸살을 한담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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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제가 오늘 자두 나무를 심으면서 똑같은 바램으로 심었습니다
통장에 매일 저축하는 기분으로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4.04 -
답글 왠지 서글퍼요!
잘 자라겠죠 무럭 무럭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