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올려진 님들의 글을 읽으며 생각도 크게 가져야하고 많은 경험과 대인관계를 넓혀가며 살아야 하는데 나는 너무 우물안 개구리같이 살고있다는 생각을 여러번해본다.. 그저 내자리에서 뱅글뱅글 돌아가며 발전도없고 희망도 없이.. 물질도 없지만, 우선은 마음이 없어서 그럴테다.. 다른 이웃들은 여러가지통로로 좋은일들을 많이 하는데.. 딸은 어제 월드비젼에서 경기도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명함까지 만들어줬다고 가져와 펼쳐놓는다... 그래.... 너라도 해라.... 엄마가 못하는 몫까지.. 혼자 중얼거려본다.... 작성자물마루작성시간13.04.05
답글태어난 대로 살아 가는게 편해요 남이 어쩐다 어쩐다 하지만 난 나대로 살거든요 순응하며 살아야지 역행을 하심 어려움이 많아지죠.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4.08
답글따님이 물마루님에게 커다란 동기부여가 된거네요. 물마루님 홧팅^^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