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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것도 마다않고 공원으로 발길을 옮겼다
홍매화가 활짝 피였는데 눈물이 왠말이냐?
오오라 널보러 눚게와서 화가난게로구나
그게 아니면 너무반가워서 눈가득 반갑눈물인게군
그래아무도 없을때 나혼자널보니 너를내맘에 모두를 갖고프다
오늘저녁일랑 잘자고 내일또보자 그때도 너는 생생하겠지.....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4.06 -
답글 홍매화는 그래도 좀 귀한 꽃인데요
우리 지역에선 구례 화암사 홍매화가 유명해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4.08 -
답글 이젠 정말 비를 맞기가 싫어요 한때 쓸픔으로 많이 맞았거든요
지금은 비오는 모습을 그냥 즐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좋은글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