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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블내미님 가정 이야기!
    언젠가 누님의 이야기를 읽고 주변에 이런분도 계시드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어제 큰딸 이야기를 읽고, 저녁에 모임에 나가 젊은 엄마들에게 교훈이 되라고
    비행기표 이야기를 해 주었죠, 시집간 딸들은 도둑이라는 인식과 함께요---
    젊은 엄마들은 고개만 숙이는데, 내 나이 또래의 인사들은 정말 귀감이라고들 하네요.
    히블내미님이 부러워요
    학교 교육보다 우선인 가정 교육이 튼튼한 결과 이겠죠?
    농사중에 자식 농사가 제일 이라는데, 자식 농사가 풍년을 맞은것 같아서
    조금은 셈도나고요, 아침엔 아내에게도 열을올려 이야기를 해주니
    아내의 말인즉 당신이 엄청 부러운 모양이라고 하네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4.09
  • 답글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떼어놓고 와서 가정교육인들 시킬수도 없었지만
    처음 미국와서 의사 소통이 안되어서 손님들앞에서 춤짓몸짓으로
    돈을벌며 살았다는것을 딸이 알아서 그럴꺼에요
    하지만 아이들도 넘 고생을 많이해서 스스로 터득한것인지도 몰라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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