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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갚기!
11년전 필요에 의해서 토목기사 자격증을 취득해 보려고
토목과에 정원외 입학을 하고 다닐때 많은 도움(?)을 준 젊은 아줌마가 있었다.
그게 인연이 되어 잊을만하면 연락을 하여 인연을 이어 왔는데, 아들없는 귀한딸이
중학교에 입학을 한다며 이런저런 걱정을 하고 있어 내가 좀 걱정을 덜어 주기로 하고
평소에 친분이 있던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특별한 관심을 갖어 주십사하고 청탁아닌 부탁을 드렸다.
교장선생님이 그 학생을 불러다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며 각별한 관심을 나타 내셨단다.
학생이 교장선생님의 격려(?)에 힘입어 좀 달라지고 희망을 말하며 학업에 매진을 하는길로 변해 간단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