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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두살도 되지않은 손녀가 온다고 생각하니 당장 필요한것이
    차에 장착하는 애기 시트라는 생각이 번쩍납니다
    당장 공항에 마중나가야 되는데 몇번 사용하는것을 새것으로 구입하는것은
    낭비라고 여겨지고 그렇다고 그냥 안고 차에타고 다니면 위법이라 그럴수도없고 해서
    작은딸에게 전화를 했더니 걱정하지 말랍니다
    젊은 아이들은 참 시원시원합니다 한시간이 지났는데 구했다는 연락이 왔어요
    카톡과 카스를 날려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버리는 젊은 사람들 동네에서
    여러명이 빌려준다는 좋은 소식에 한명에게만 그 영광을 주기로 했어요
    날씨는 소나기로 인해 꾸리꾸리 하지만 따뜻한 마음들이 많아 오늘 하루도 참 즐겁네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4.12
  • 답글 산부인과에서 산모가 진통을 시작하니 아빠가 사라졌대요.
    출산후에야 나타나서 하는말이 처음보는 2세와 면도도 않하고 만날수 있느냐며
    목욕재개하고 말끔히 면도도 하고 첫대면을 했다는데, 우리 히블내미님은 두살된 손녀와 첫대면은?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4.15
  • 답글 얼마나 좋으세요
    세상 다얻은기분 날아갈것 같지요?
    기다려지는 기분이 답답하기두 하구여~~~~
    작성자 유조선 작성시간 13.04.13
  • 답글 행복이 엿보여요!
    항상 좋은 기분으로 늘 행복하세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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