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과 을의 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갑과 을이 구분된다. 젊어서 인생을 결정할때 어찌하다보니 난 을의 길을 선택했다. 을의 길이 지겹고 험난하여 벗어나려 발버둥 쳤지만 도로 을의 길이다. 언제나 갑에게 고개를 숙이고, 갑을 설득하여야 하고 갑의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 물론 세상이 많이 맑아지고 밝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갑과 을은 구분이 된다. 언제나 을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생활하는 나에게 이방은 좋타. 갑과 을의 구분이 없는 이방은 나는 정말로 좋타. 물론 갑을 부러워 하거나 갑이 되겠다는 생각은 없다, 단지 을로써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만 하는데 이 방은 나에게 을로써 활력을 준다. 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4.18
답글저도 여기에 글쓰고 뎃글 달면서 한국사람처럼 즐기며 살아갑니다 까페에 들어오지 않으면 한국말을 전혀 하지를 못해요 집에가야 집사람과 둘이서 한국말을 겨우쓰다보니 한때 있었던 유머감각도 떨어지고 여튼 좋은것 같아요 좋은 말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많이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