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내일 일요일 오후는 직원들에게 레스토랑을 맏기고 집에서 파티하기로 했어요
    사실 이곳에서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에게 사위를 소개도 시킬겸해서 마련한 자리랍니다
    아이들 포함해서 50여명은 될것같아 아틀란타에 있는 요리집에 50인분을 배달해 달라고 했어요
    사위의 짧은 휴가기간 많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데 생각에 한계가 있네요
    함께 여행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큰딸이 둘째를 가졌기 때문에 무리할수 없고
    집보다 더좋은곳은 없다고 우리를 위로하지만 마음은 좀 그러네요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기억으로 남길 바랄뿐입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4.21
  • 답글 히블내미님의 사랑과 배려에 모든 사람들이 감동 받을거예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4.22
  • 답글 사위분과 우리가 말하는데로 코가 비틀어질때까지 술을 마셔보시고,
    사우나를 같이 가보세요, 땀이 솟으면 등의 땀도 딱아주시며
    이런저런 정겨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4.22
  • 답글 속깊어신 해블내미님 따님가족과
    좋은 추억 남기시고
    늘 행복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4.21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