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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딸내미 휴가였어요 이런날은 제가 덩달아 바빠요 신세대 쫒아 다니느라고 자칭 베스트 드라이브 라나ㅡㅡ 외식으로 사우나로 쇼핑등 하루해가 짧아요! 친구같은 딸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대화 상대거든요 이다음에 시집가면 너무 서운할것 같아요! 딸내미 짝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아들은 든든 딸은 살림밑천 띠값 하느라 뭐든지 물고 들어와요 저 닮지 않아서 얼굴도 예쁜데 ㅡㅎ 빨리 짝 만나야 할텐데 !~~~^^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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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셨네요 역시 엄마에겐 딸이 최고란것을
저도 요즘 느끼고 있으니깐요 결혼은 확실한 상대가 잇을때 천천히 보내도 되요
우리 작은딸이 지언니보다 6년을 결혼 먼저 했는데 언니보다 안정된게 하나도 없어서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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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딸은 엄마를 닮죠^^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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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래야 할것 같아요!^^ ㅎ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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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사랑하는 딸!
세상에서 가장 편한 친구 같은 딸!
이제 조금씩 마음에서 정리를 하세요
언젠가는 시집을 보내야 하시는데
따라가서 같이 사실순 없짆아요
아마도 정때기 수순에 돌입 하셔야 겠어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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