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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 쓰였던 온수 누수 공사를 오늘 오전중에 끝냈어요 서울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기술자분이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셨어요 오빠친구 이기도 하고 고향선배 소개로 오신분이라 더 신뢰가 되더군요 사람몸이 고장난게 아닌걸 큰 위안으로 삼았어요 집은 쉽게 고칠수가 있으니까ㅡㅡ아무튼 앓던 이가 빠진듯 후련하고 마음이 가벼워요! 온종일 하염없이 내리며 도시를 적시는 봄비 소리와 함께 오늘 부터는 숙면을 잘 취할것 같아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4.23
  • 답글 집안에 이상신호가 오면 정말 걱정이 많아요
    단순한거라도 사람 부르면 모두가 돈이 잖아요
    특히 세준 집에서 연락오면 그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죠
    별거 아닌거에도 꼭 전화를 해서 호출을 하니까요~~~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3.04.25
  • 답글 축하 드려요
    방따뜻하고 물안새면 제일이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4.24
  • 답글 아주 잘되엇네요 밖에 공사는 쉽지만 안에서 일어나는 공사는
    주부들이 더욱 힘이 들지요 좋은인연으로 잘 해결 되었으니 꽃놀이나 다녀오세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4.24
  • 답글 축하드려요 장미한송이님의 표현이 참 인상적이예요 사람 몸이 고장 난게 아닌걸 큰 위안 삼는다는 것이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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