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속살을 드러내는 파도가 그리워 속초 앞바다에 잠시왔다. 분주한 서울의 일상에서 잠시 쉼표의 시간. 창밖의 파도를 바라본다. 그냥 좋다. 아우성치는 파도소리와 춤추는 바다가 그리울 땐 무조건 달려온다. 바닷가를 산책했다. 그림 참 좋다.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4.23
답글바다는 늘 봐도 좋지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우산을 바쳐들고 듣는 파도소리는 더욱 더 운치가 있을 겁니다..작성자물마루작성시간13.04.25
답글혼자서는 웬지 쓸쓸한 그림이 그려져요! ㅎ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04.24
답글우리나라의 자랑인 진돗개가 바다의 파도 소리를 들의며 자라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육지에 와서 오랜시간이 지남 진돗개의 특성을 잊어 버린다네요. 바닷가에서 파도소리에 잠기면 엄마의 자장가에 빠지는것 같지요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시며 행복 하세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4.24
답글제가 사는곳에서 바다를 갈려면 8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바다가 더욱 그리워 지는가봐요 좋은시간 보내시고 행복하시길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