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근처에 살고있는 젊은 친구 약사 부부가 있어요 저희 부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랍니다 일주일에 세번을 쉬다보니 심심한날이 많아서 틈만나면 전화가 옵니다 행님요 골프갑시다 밥먹읍시다 영화보러갑시다 제가 아니면 모두바빠 그와함께 놀아줄 사람이 없어요 젊은친구 보다 그의 부인이 더욱 머리가 좋은것은 세상이 다아는데 본인은 끝까지 거부합니다 남편을 대학보내며 아기까지 키우면서 약사를 만들고 병원 취직하는것을 보고 부인은 집에서 공부해서 약사가되어 병원에 취직했으니 정말 대단하지요 그와 어제 밥을먹는데 코스코 왕상무 얘기를 했어요 우리는 종이 종을 부리는 행동은 하지말며 살자했어요 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4.25
답글전설적인 이야기네요. 내조의 여왕이 따로 없단 생각이 들어요. 히블내미님 지인중엔 특별한 분이 많은것 같아요^^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4.25
답글그렇게 열심히 사는 현명한 사람이 있네요 그러니 성공을 했겠죠 주변에 히블내미님같애 본받을 분이 계시니 그분들은 행복을 배로 느끼며 살거라 여겨집니다..작성자물마루작성시간13.04.25
답글인생의 욕구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고 사회에 눈을돌려 신분 상승을 꾀하고 거기서 두 갈래 길인데 남을 위해 배려하고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길을 버리고 욕구충족에 의한 자만심에, 날듯날듯하는 마음을 갖게되는 파멸의 길을 택한거죠. 아마도 선의의 경쟁이 아닌 남을 짖밟는 야비한 행동으로 출세 지향만 했겠죠. 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