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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누나의 눈물!
나에게는 71세인 큰매형과, 68세인 큰누나가 있다.
나의 영업사부인 큰매형은 굴지 음료소 회사의 영업이사를 거쳐 사업을 하셨고
큰누나는 중등 영어교사로 퇴직을 하신 뒤 아들이 있는 인도네시아로,
딸이있는 카나다로, 또 매형이 10여년 생활한 하와이로 언제나 여행중이다
국내에 계실때만 한 두번 연락을 하고 외유중에는 연락 두절이다.
작년 7월 어머님이 돌아가셨을때도 연락이 되질않아 참석치 못하셨는데
몇일전 귀국을 하여 어머님 소식을 듣고 선산에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다.
내가 선산에 계신게 아니고, 아버님과 같이 추모관으로 모셨다니---
사촌들과 합으가 되지못해 우리 아버님과 어머님만 모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