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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의 정!
전주시내 초,중,고,137개교의 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선거가 일주일쯤 남아있고 처음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는데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통화로 판세가 뒤죽박죽이 되어 버렸다.
후배가 전화로 후보자 4명중 하나가 동문후배라며 선배님의
도움이 필요한데 늦었지만 선배님이 좀 앞장서 주셔야 겠단다.
야~ 그걸 이제야 말하면 어떻하니, 출마전에 말을 했어야지---
그리고 나는 투표권도 없는데 어떻하란 말이냐?
그래도 후배는 막무가낸다,선배님 언제나 선배님은
모교를 자랑스러워 하시고 후배를 사랑하시 잖아요
후배의 미숙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선배님이 선두에서
우리를 이끌어 주셔야 우리가 뒤 따르며 힘을 받지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