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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의 투정!
내 사업은 도매니 소매니 하는 형태가 아니고 G2B 라고
조달청에 등록된 전자제품을 수의계약이나 입찰로 판매를 한다.
사업이 그런 형태니 구매자가 찾아오는 일은 거의없고
내가 기관을 방문하며 판매를 한다
그러다 보니 사무실 손님은 거의가 사업과 무관한
내 주위의 지인들로 이루워진다.
그런데 퇴근무렵에 연관이 있는 모 국장님이 굳이
사무실을 방문 하시겠단다.
손님온다 마당 쓸어라란 말같이
여직원에게 미안하지만
청소 좀 다시한번 해주고 퇴근하면 좋겠다고 하니
여직원은 무슨 심통이 나는지 입이 튀어나와 주절거리며
행동이 거칠어 진다.
세태가 그렇타고는 하지만 모처럼 부탁(?)인데 ---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07 -
답글 그 여직원 앞으로 살아갈날이 많은데 걱정이네요
직장생활을 즐거워해야 되는데....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