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의 미국여행을 마치고 큰딸가족이 한국으로 돌아갔어요 짧은시간이라 우리동네 주변만 관광을 시키고 집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했어요 칠남매중에 넷째인 사위 가평이라는 자그마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순서에밀려 공부도 못할뻔해서 고등학교때 부터 아르바이트로 대학원을 혼자서 졸업하고 크지는 않지만 튼튼한 회사에 취직하여 둘이서 모은돈으로 아파트도 구입을 했는데 회사에서 아파트를 얻어줘서 자기들것은 세를놓고 열심히 살아가는 30대초반의 젊은이들 꿈도 희망도 뚜렷하여 보기에 넘 좋았어요 집사람이 설겆이 할때면 옆에서 도우며 어머님 어머님 할때면 집사람 입은 귀에 걸렸어요 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5.08
답글히블내미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져서 참 좋아요.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님을 항상 느낀답니다.^^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5.11
답글사위, 큰딸, 손녀가 떠날때 눈물은 흘리지 않으셨나요? 주위에서 보면 일년에 한두번씩 다니는 사람도 있더군요 이제 한국 큰다님집에 답방을 하셔야죠, 아무튼 행복 하세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