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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별거아니데요,
좀잘나간다싶어도
그속내들여다보면
거기서거기데요,
얼마전 별로친하진안해도
만나면인사는꼭하는사이인데(나보다두살위)
금욜만나서,가게에서음료수한잔하고 헤여졌는데
글쎄일욜새벽에죽고
화요일장사치를동안 몰랐어요,
그도그렇것이
상주가 연락을하지않았으니알수가없었고
우린며칠안보여서
수소문하니 일이그렇게되였데요,
몸건강하게
열심히출쳌하면서 삽시다,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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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래도 그 분은 복 받으신 분입니다
병마에 시달리며 고래 고생하진 않았잖아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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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왔다가가는길이지만 가는길은 본인도 모르고 사는게 우리인생이잖아요
너무맘아파하지마세요
이치가 그럴걸어찌하나요
우리님건강이나잘챙기세요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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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맞아요 거서거다란 말을 저도 많이 실감 하면서 살아 갑니다
하루하루를 더욱 열심히 살아야되고 맨날 웃을수 있는날을 스스로 만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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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런일이 가끔 생기네요
좀 황당하죠..
황성옛터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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