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내가 그분들을 만나지 못했다면 오늘의 내가 없었을 거라는 생각에 평소에도 가끔 연락을 하고 식사도 대접 하지만 이렇케 스승의 날이란 이름이 있는때는 더욱 감사하다. 후배들에게 잘 해라 라고 하시는게 그분들의 공통적인 말씀이다 너처럼 멋진(?) 이력을 가진놈들이 교육의 참뜻을 이해해야 한다며 그 멋에 취해있는 네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게 나에게 보답하는거라는, 말씀에 학교에 눈을 돌리고 좋은 교육도 중요하지만 좋은 은사님이 계셔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오늘의 내가 있다. 내 모교의 후배들을 위해서, 내가 받은것만큼 돌려주기 위해선 내가 너무나 부족하다는걸 통감하며 오늘을 맞는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5.14
답글참으로고맙슴다, 울 님도배움의 짜릿함을맛보셨군요, 난 그시절상급학교는꿈도못꿨어요, 지금, 검정고시하는후배들을보니, 기분이그리좋을수가없어요, 내년쯤대학원함해볼까생각합니다,작성자황성옛터작성시간13.05.18
답글스승님은 날이 아니라고 감사하고 존경해야죠 우리는 스승님에 배움에 지금까지 앞으로 나가고있잖아요작성자미소작성시간13.05.15
답글모든 스승들이 제자들에게 존경받을수 잇는 시대가 오기를 희망해 봅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