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방에 처음 방문을 했습니다. 얼마전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을 겪고, 예의범절과 경노사상이 실추되여 이 시조를!!.... "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거니 돌 인들 무거우랴 늙기도 서러운데 짐 조차 지실까" 저녁무렵에 골목에서 여학생 두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내가 다가가도 개의치 않고 손가락에 담배를 끼고 입으로 연기를 품어대고 있었다. 야! 너희들 지금 뭐하는거야!! 그런데 다음 말대꾸가 가관이다. "아저씨가 담배 사줬어요?"한다. 괘씸해서 손을 높이들어 뺨이라도 칠 내 행동에, 볼을 내밀며 쳐봐요쳐봐~~~하는것이다. 공경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경시는 말아야 하지않겠나?작성자조용한 남자작성시간13.05.14
답글반가운 분들을 이곳에서 모두 접하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그런데 삶이야기를 300자로 한정해서 글을 쓰려니 할 말을 제대로 할 수가 없네요!! 500자정도로 규제완화?ㅋㅋㅋ를 하면 어떤 문제가 있나요?........가끔 방문할께요!!작성자조용한 남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