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면 조그마한 은행잎이 살래 살래 손을 흔듭니다 어제밤에 잠잘잤느냐고... 반갑다고.... 난 왜 오월엔 마음이 들뜨는가? 저들에 손짓이 내마음을 가만히 두질 않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 기분 마음이 시키는데로 발길이 따라가기로 했답니다 작은오솔길도좋고 물흐르는 냇가도 좋다고요 아! 나는행복하답니다 이 모두가 나를 축복 하고 있으니.....작성자호민작성시간13.05.17
답글계절의 여왕 이라는 오월에 마음 설레이는것은 당연하죠 설레이는 마음을 부여앉고 내일을 위한 오늘을 가지셔야죠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5.20
답글호민님에 글을보면 어떠한 시를 떠올리게 되는군요! 푸르른 녹음과 더불어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05.17
답글행복을 느끼는 노래소리는 음정과 박자를 무시해도 아름답게 들리네요 항상 좋은 기분으로 날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