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노래하는 새들의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어요 밖에는 이슬비인지 부슬비인지 내리고 있어 오늘 주말장사가 바쁘겠구나하는 예감이 들었어요 아침 운동을 열심히 끝내고 나오는데 스포츠센타 트레이너가 헤이~~미스타리 하면서 불러 세웁니다 골프채 미즈노 드라이브를 주면서 나에게 감사의 선물이랍니다 몇일전 와이프의 생일이라고 하면서 우리 레스토랑에 왔기에 이것저것 관심을 표하면서 신경을 써 줬더니 그게 참 고마웠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많은 인사를 들었다고 합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이렇게 큰 고마움으로 돌아 온다고 생각하니 깨끗한 친절로써 손님을 대해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5.18
답글말 한마디로 천냥빗을 감는다고 다정한 말한마디가 그렁케 중요한데 친절을 배풀면 그게 어디라고요 나는 친절을 배풀지만 상대는 나에게 그만큼의 배려및 대접을 받으니 얼마나 행복한 마음이 되겠어요 언제나 화이팅 ~~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5.20
답글선물 받을자격 충분히 있어요 그 마음씨 저도 본받고 싶어요 ㅎ작성자유조선작성시간13.05.18
답글친절은 누구나 좋아한답니다 그친절멋지게보여요 아 성씨가 리씨였수 이제야알았네유 ㅋㅋㅋ작성자미소작성시간1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