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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베이터를 구경하기도 쉽지않은 조용하고 나지막한 도시에 살다보니
    오랫만에 여행도중 케이블카를 타고 어지어질 촌넘이 된듯하여 집사람과 둘이 손잡고
    바들바들햇어요 사람이 왜이렇게 간도 적어지고 높이 올라가면 무서워 지는지요
    여러곳을 경유하다 스톤 마운틴을 들럿어요 한개의 바위가 그냥 큰산하나예요
    관광을 마치고 근처에 오래전에 알고 지내던 13명의 한인들에게 밤늦게까지
    회식을 열러줬어요 내가 그들보다 조금여유잇을때 한턱쓰고 싶었어요
    언제 다시 만날지 기약은 없지만 잊혀지지않는 인연으로 남고 싶엇는지도 몰라요
    근처에 한인사우나도 있어 첨으로 즐겻는데 집사람은 맛사지도 받고 때도 밀고 넘좋았데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5.23
  • 답글 ㅎㅎㅎ복 받으실겁니다~~~~~~ 작성자 조용한 남자 작성시간 13.05.24
  • 답글 찜질방의 여유와 넉넉함이 함께하셨다니 정말 좋으셨겠어요. 항상 베풀며 사시는 히블내미님의 사업 더욱 번창하시길 소원해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5.23
  • 답글 13층에 살때는 복도식이라서 한층에 엘리베이트가 두대가 있어서 짝 홀수로 운행을 했어요 아침출근길에 시간에 쫒겨서 아래 위층을 놓치지 않으려 뛰었던 생각이 나군요 지금은3층에 거주하며 계단식 아파트라참 편합니다
    아무튼 즐거운 여행 하셨군요 행복하세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5.23
  • 답글 단층아파트에 살땐 당연히 걸어다니던 계단도 고층아파트로 이사와선 꼭 엘리베이터를 타고 상당히 빠른
    속도인데도 잠시 멈추면 당연한건데도 발을 동동거리고...층수가 많아진만큼 맘은 더 좁아진듯해요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3.05.23
  • 답글 우리는 모두가 조금은 고소공포증이 있지요
    어느 통게에 보니 전체 고소공포증은 약 50% 정도인데
    나이가 들면 그 수치가 좀더 높아진다네요
    히블내미님과 사모님이 바들바들 하신게 지극히 정상이지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23
  • 답글 바쁘셨어요,
    여기다행선지 적어놓고 어데간다더니,,,,,
    한참을찾았네,,,

    놀다오셨어요?
    외유가잦슴니다,
    나름

    행복해보임니다,

    건강,행복하세요!!!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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