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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선배가 있다.
    장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배까지 가지고 있다.
    젊어서 내가 원하는 갑을 설득하기 위해서
    그 일가족을 초청하여 시원스레 배를 몰아주고
    또 해삼등을 직접 채취하여 소주한잔을 하게해줘
    나의 갑 설득에 일조를 해주던 선배님인데
    이번에 말도에 해삼종패장을 추진하시기에
    열심히 심부름을 해주며 말도에서의 휴식(?)을
    기대 하였는데, 사업장을 백령도로 옮기겠단다.
    북한놈들의 위협이 상존하지만 그러기에
    국가의 보조금 수혜가 높아 사업에 도움이 된다나
    백령도에 한번씩 가려면 거리적 거리는게 많아
    생각날때 즉석에서 출발하진 못하는데---
    그래도 사업이 우선이니 별수없지.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24
  • 답글 가까운 선배님 이신데 멀리 떨어지게 되어서 아쉬운 마음이 크겠어요
    하지만 일할수 있는 나이란 사실 그래도 즐거울거라 여깁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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