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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네명이 길게는 3년 짧게는 2년 아탈란타에 살고잇는 처조카 여자아이를
    마지막으로 우리부부만 남게 되었어요 우리둘만살면 냉장고 하나도 비어잇는데
    한창 잘먹는 대학생들 이다보니 식품쇼핑을가면 영수증이 땅바닥에 질질 끌릴정도입니다
    집사람은 항상 나에게 여보 미안하고 고마워 합니다
    여보 괜찮아 이게 사람사는거고 이렇게 할수있어 얼마나 감사한일이냐고
    위로를 하곤 한답니다 유학의 기회를 보면서 커가는 조카들 그리고 손자손녀들 가족들 해외 나들이
    지인들의 잔잔한 부탁들 오늘도 달리면서 건강해야만 열심히 일해서 모두들에게 베풀수있는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여기며 주말 힘차게 시작합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5.25
  • 답글 요즘에 장학금이라는 개념이 바뀌어 가고 있어요.
    아주 부모가 되어 학비를 주는것은 물론이고 가정교육도 맡아서 하는거죠
    내 품에 안고 뒷바라지 한 사람들이 잘되는걸로 만족 하여야죠.
    아무튼 대단 하십니다, 삼대를 배풀면 양반이라는데--- 복 받으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27
  • 답글 많이 가진자도 어떻게 쓸줄을 모르는 사람도 있고 많아도 움켜쥐고
    풀줄 모르는 사람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지요 삶에 보람을 느끼며 사랑으로 처조카들을 보살폈네요 가슴속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옳바르게 살아 갈거예요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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