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을 끝내고 집사람과 둘이서 집에를 가는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집앞에 쓰던 물건들을 내놓고 파는 집들이 여럿 보였어요 일명 야드세일 미국에서는 쓰지않는 물건이나 실증난 것들을 집앞에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싸게 판매를 합니다 지금은 저희도 남의집에 쓰레기는 우리집에도 쓰레기란 사실로 살아가지만 처음 미국에 왔을때는 신발이며 옷 주방도구등 모든것을 야드세일에서 구입하면서 살앗어요 그때 집사람은 5달러를 주고 열컬레의 중고 신발을 구입하고 밤새 좋아서 옷에 마추어 신어보고 햇거든요 가난을 힘들어하지 않고 살다보니 어느새 좋은집에 살고 있었고 꼬불꼬불 산길도 둘이서 손꼭잡고 행복으로 달립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5.26
답글나눠쓰기 운동이 있어요 물론 내다팔면 수익(?)이 있겠지만 그냥 기부하는거죠.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요. 나누어 줄수있는 마음이 행복 그 자체이죠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5.27
답글행복한 삶이 엿보입니다 !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세요~~~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