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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게 만들고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으니---
내가 나에게 물어본다. 이분의 사업을 거들어 나에게 어떤 이익이 있는가?
아님 내가 이분에게 어떤걸 바래고 협조를 하고 있는것인가?
내 마음속 대답은 아무런 이익도 없고, 또 바라는것도 없다는 대답이다.
이제 또 다른 부탁은 거절을 해야겠다. 좀더 협조를 하다보면 나만 애가타고 말것같다.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와서 또 다른 부탁을 하기에 정중히 거절을 한다.
거절하는 이유는 지금까지열거한 사유를 이야기 하니 나와 가깝게 생각되어 그랬다나.
난 단호히 이야기를 해준다, 평생을 을로 살았기에 주위의 을들을 성심성의껏 챙기지만
주어진 밥을 찾지 못하는 을은 싫타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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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약속이란지키기 위해만들어진것아님껴?
때론입장이곤란한경우,,,,,
일부러조금늦게갈수는있을지몰라도,,,,
(별볼일없는술약속,,,,)
늘 건강,행복하세요!!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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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제가 옛날에 모시던 상관이 약속을 늦어놓고 그게 어디 내탓이냐 교통 정책을 잘못한 탓이지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때 부터 그사람이 바로 보이지 않더니 오래 못가서 밀려났어요
자계왕민님의 빠르신 판단이 옳은것 같아요 도착해야될 시간에 집에서 출발하는 사람들
저도 함께 하기를 싫어합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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