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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사업상 필요해서 수소문하여 그회사에 근무하신 선배님의 소개로
담당자를 만나게 되어 수인사를 나누고 명함도 주고 받았다.
명함을 받으면 다시 사무실에서 정리를 하는데
이번에는 미리 소개를 받을때 휴대폰및 서류에 정리를 하여
그냥 명함을 보관만 하였다.실수는 거기에서 시작 되었다.
다시 용무가 생겨 면담 약속을잡기위해 전화통화를 하고
찾아가 만났는데 명함을 잘 살피지 않으신것 같아요.
제가 차장이 아니고 부장입니다 라고 말을한다.
아마도 이럴때 쥐구멍을 찾을거다
그래도 무마하기 위해 너스레를 떨고 호칭에 소흘한 죄로
부장님 밥한번 사주세요, 부장님께 밥을 얻어 먹어야
정신 좀 차리죠 라고하니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