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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능기부!
    그제께 친구와 점심 약속을 사정에 의하여
    연기를 하였더니, 어제는 합석하는 자리라며
    양해를 구하기에 별 중요한 용건도 없으니
    흔쾌히 합석하기로 결정하고 나가보니
    예술대학교 교수님과 문화재단 직원들이다.
    젊은, 아주 젊은분들인데 모두가 국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이란다, 그것도 창을 한단다.
    얼추 이야기가 끝나가며 식사도 마쳐갈때
    내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라고 양해를 구하고
    요즘 교육정책이 많은걸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은데 예산의 뒷받침이 미약하여 재능기부란
    제도가 생겨있는데 알고 계시냐니 모두가 모른단다.
    사회봉사의 일환인데, 내가 남을 가르칠만한 재능이 있음
    지역 교육지원청에 등록을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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